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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감독소개, 국내해외반응

500억 건물주 2023. 6. 9. 23:52

출처 구글 이미지

정보 및 줄거리

존윅4는 암살자 존윅이 지금까지의 적들보다 더 위험한 적들과 맞서면서 시작되는 여정입니다. 이전 편에서 나오는 사건에 이어 존윅은 막대한 현상금을 목에 걸고 도망치는데요. 세계 각지에서 존윅을 노리고 온 암살자들이 목숨을 노리고 접근하는 가운데 존윅은 생존을 위해 그의 치명적인 기술과 노련함에 의존하여 생존해야합니다. 그는 국제적인 음모와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에게 밀려 지하세계로 쫓겨납니다. 존윅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도중 High Table로 알려진 암살자 사회의 기반을 뒤흔들 충격적인 비밀을 밝혀내게 되는데요. 복수와 생존을 추구하는 존윅은 적들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는 환경을 잘 헤쳐나가야 합니다. 이전 편들보다 더욱 더 잔인하고 강력한 스킬들로 적들을 상대하는데요. 더욱 더 강력해진 라이벌과 존윅을 끝까지 믿고 지켜주는 동료들의 대립이 존윅4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합니다. 존윅의 네 번째 작품은 시리즈의 독특한 스타일과 심장을 뛰게하는 액션 시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드 스탈헬스키는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복잡한 세계관을 존윅4에 집어 넣었는데요.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존윅4의 가슴이 멎을 듯한 액션, 입이 떡 벌어지는 스턴트, 탄탄한 스토리를 감상할 준비가 되셨나요? 전설적인 킬러였던 존은 사랑하는 여자 헬렌을 만나 결혼하고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다. 하지만 은퇴하고 5년의 시간이 지난 후 아내는 병으로 사망하고 존의 차를 노린 요제프 일당은 차를 빼앗고, 아내가 사망 직전 미리 입양해둔 강아지마저 죽여버린다. 존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앗아간 요제프 일당. 이에 분노한 존은 지하실에 파묻은 총과 칼을 꺼내고 킬러였던 본능을 일깨우며 복수를 시작한다. 자신이 다시 이 업계에 발을 들일 줄은 그 조차도 몰랐을 것이다.

등장인물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케인 (견자단) - 존의 오랜 친구

그라몽 후작 (빌 스카스가드)

바워리 킹 (로렌스 피쉬번)

윈스턴 (이안 맥쉐인)

시마즈 코지 (사나다 히로유키)

노바디 (셰미어 앤더슨)

카론 (랜스 레딕)

시마즈 아키라 (리나 사와야마) - 시마즈 코지의 딸

킬라 하르칸(스캇 애드킨스)

치디 (마르코 자로)

전령 (클랜시 브라운)

 

감독소개

입이 떡 벌어지는 액션과 짜릿한 전투의 대명사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액션 장르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다.

감독 데뷔 전에 스타헬스키 감독은 스턴트맨으로 경력을 시작하여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대단한 업적을 쌓았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과 행동에 대한 열정으로 그는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턴트 코디네이터 중 한 명이 되었는데요. 그는 영화 '매트릭스'3부작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연기하면서 키아누 리브스와 인연을 쌓게 되었습니다. 스타헬스키는 2014년에 첫 번째 존윅 영화를 개봉하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스타헬스키 감독은 혁신적인 격투 시퀀스와 세련된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장르에 혁명을 일으켰는데요.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윅의 성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매우 비전 있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감독은 완벽을 향한 끊임 없는 추구가 특징인데요. CG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은 실제 액션장면으로 촬영하여 숨이 막힐 정도로 완벽하고 진정성 있는 액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비평가와 관객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국내, 해외반응

로튼토마토 지수 86%를 기록하고 있고 IMDB에서는 7.4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스토리의 액션영화라고는 보기 힘든 꽤 높은 평점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첫 주 예상 성적은 1100만 달러에 그칠 것 같이 보여 이번에도 흥행이 실패했나 싶더니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제작비 4배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기대와 달리 극장에 걸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크린을 내렸다. 전국 관객은 11만 여명 정도로 생각보다 흥행에 부진했는데 너무 늦은 개봉으로 미디어가 먼저 발매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흥행실패 원인 중 하나인 것 같다. 하지만 미디어든 영화관이든 영화를 본 사람들의 입을 빌리자면 '역시 키아누 리브스다.', '존윅 진짜 재밌다.' 등의 아주 좋은 호평을 받았다. 필자도 액션이 아주 끝내준다고 해서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으나 스크린을 너무 일찍 내리는 바람에 아쉽게 못 봤다는 후문. 키아누 리브스의 멋지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보고싶다면 더운 여름 미디어로 한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